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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일기 토익편

2일차: 영어는 쉬우면서도 어렵다

by 신뢰론 2021. 5. 14.

2일차로 접어들었다. 계속 글을 새벽에 작성해서 올리는 이유는 시간관리에 실패해서 공부를 먼저 하고 남은 시간에 놀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카페인 음료라도 마셔서 다행이지 오늘 영어공부 자체를 못하고 잘 뻔했다. 아무튼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영어단어와 영어문법을 공부하였다.


단어는 어제 공부한 내용부터 오늘 새롭게 배우는 단어들까지 같이 봤다. 생각보다 좀 많아서 어려웠지만 그래도 몰랐던 단어 위주로 어제 내용은 마무리하니 확실히 머리에 더 잘 들어왔다. 하나 놀랐던 것은 어제 모르는 단어라고 표시해둔 것들은 오늘도 몰랐다는 것이다. 어제 공부를 해 기억이 날 법한데도 말이다. 일단 내일도 어제 공부한 내용 다시 한번 공부할 계획이어서 내일 공부해보고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왔나 한번 볼 생각이다. 

2일차 새롭게 공부한 단어들 + 1일차에 몰랐다고 체크한 단어 중 오늘도 모르는 단어를 노트에 쓰고 읽으면서 외웠다.

문법은 요즘 수동태를 공부하고 있다. 내가 공부하고 있는 책에서는 문법의 설명과 그 아래 예문이 있어 바로바로 문장에 문법을 적용해 문법이 쓰이는 방법을 더 잘 알 수 있고 해석하는 능력도 같이 키워진다. 확실히 단어던지 문법이던지 적용되는 예시를 보면 설명을 보고 파악하는 것보다 내 머릿속에 더 잘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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