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리스닝 테스트

어제 못 올려서 오늘 올리겠다. 

토익 단어와 문법을 공부하고 토익 리스닝 진단고사까지 봤다. 리스닝만 풀었는데 반은 맞고 반을 틀렸다. 

확실히 영어 단어와 문법도 중요하지만 토익 시험을 공부한다면 그에 관련된 리스닝과 리딩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던 순간이었다. 

 

토익에서 일단 중요한 것은 단어라고 생각한다. 단어를 알아야지 문장을 보거나 듣고 뜻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어를 공부하는 중인데 느리지만 확실히 공부를 하니 머릿속에 지식이 들어오는 느낌이 든다.

인생에 있어 모든 것에 지름길은 없다는 말은 맞는 말이다. 이렇게 천천히 조금씩 공부해간다면 앞으로 실력은 늘어가리라 생각한다. 내일은 리스닝 말고 리딩 진단고사를 봐서 실력 체크를 해봐야겠다.

요즘 시험기간이라서 그런지 토익 공부할 시간이 줄어드는데 그래도 약속했으니깐 이렇게 시험기간에도 멈추지 않고 공부하겠다.